20210308 다섯 번째 개발일지 겸 근황

2달만에 쓰는 겨울성 개발일지입니다ㅠㅠㅠ

1달은 기획 정리를 다시 하느라, 1달은 생업에 대한 문제때문에 게임 개발에 집중할 수 없었습니다.

드디어 겨울꽃 개발을 시작하게 됐습니다.ㅠㅠㅠ 여름이 오기 전에 완성이 목적인데 힘내겠습니다! 

 

 

현재 3일째 이벤트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이벤트 기획은 전부 완성된 상태입니다. 이제 그래픽과 프로그래밍 작업만 하면 됩니다! 

 

새로운 장소!

빨리 완성해서 모든 이벤트를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대사 작업

 

겨울성은 '달의 시간'처럼 커다란 스토리가 있는 게 아닌데도 페이지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어요!!ㅋㅋ큐ㅠㅠㅠ

아직 엔딩 대사는 쓰지 않았습니다! 겨울성 대사는 주로 대사창에 넣는 동시에 쓰는 편입니다. 오른쪽에 한컴! 왼쪽에 알만툴창!

물론 달시는 다 쓰고!! 여러번 읽어보고! 흐름상 괜찮나보고! 넣었습니다. 스토리가 중요한 게임이었으니까요!!ㅎㅎ

 

다시 게임일지를 쓸 수 있게 돼서 매우 기쁩니다!

또 열심히 작업해서 돌아올게요!!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