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개발일지: dreamer-am02.tistory.com/18
겨울성 세 번째 작업일지입니다.
"달의 시간"에서 그림을 도와준 프키님이 '겨울성' 메인 그래픽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제 친동생입니다.ㅎㅎ
달시 때도 많이 도와줬었는데 이번엔 정말로 오브젝트 그림, 일러스트, 캐릭터 그림은 전부 프키님이 작업해주기로 했습니다.
이젠 1인 개발이 아니라 2인 개발팀이 되었습니다.ㅎㅎ
2인 개발팀이 된 만큼 "달의 시간"보다 더 발전한 그래픽을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이번에 같이 작업한 작업물들입니다. 이거 말고도 더 귀엽고 예쁜 오브젝트 그림이 많습니다.
제 머릿속에 있는 상상들을 프키님의 귀여운 그림으로 더욱 멋있게 보여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일차에서 가장 큰 이벤트 작업이 끝났습니다.
두 번째 개발일지에서 이랬던 맵이
이렇게 되었습니다! 이튿날에서만 볼수 있는 모습입니다. 여기서 소녀는 어떤 일을 할 수 있게 될까요?ㅎㅎ
특정 대사를 선택하는 데에 성공하면 소녀가 만든 무언가를 성에 전시할 수 있게 됩니다. 과연 성공하실 수 있을까요!
겨울성엔 전 날의 행동이 다음날에 영향을 주는 이벤트들이 몇 개 있습니다. 전날의 작은 이벤트가 다음 날엔 새로운 행동을 할 수 있는 열쇠가 됩니다. 지나칠 수 있는 사소한 대사가 겨울성의 모든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힌트가 되기도 합니다. 하인들의 말을 잘 기억해주세요.
세 번째 개발일지는 여기까지입니다. 프키님과 함께 더 예쁜 겨울성 그래픽과 열심히 만든 재밌는 이벤트로 또 오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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